실제 역사, 판타지를 조합한 모바일 RPG ‘판타지 삼국’이 양대 마켓에 상륙했다.
5일 플레이베스트는 삼국지를 소재로 한 모바일 RPG ‘판타지 삼국’을 양대 마켓에 출시했다. ‘판타지 삼국’은 지난 7월 22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 약 2주 만에 50만 명을 돌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판타지 삼국’은 실제 역사와 판타지를 조합한 모바일 RPG로, 삼국지에 등장하는 명장들을 동료로 영입해 난세의 영웅이 되어 삼국통일을 이뤄내야 한다. 영입한 명장들은 각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승리할 수 있으며, 지인들과 최강군단을 결성해 천하 쟁패도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삼국지 속 영웅들이 섬세한 라이브 2D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토 미쿠, 아마미야 소라 등 50여 명의 호화 성우진의 열연도 귀를 사로잡는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