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수원FC와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서 수원FC는 수원 삼성을 4-2로 제압했다. 이로써 수원FC는 올 시즌 수원 삼성과 맞대결 전적에서 2승 1패로 우위를 점하게 됐다.
경기를 마치고 수원FC 박주호가 승리 세리머니를 하며 딸 박나은 양과 아들 박건후 군이 함께 그라운드를 돌며 이마에 키스를 해주고 있다. 2022.08.06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