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어디에 서 있어도 빛이 나네'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8.05 20: 25

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헌트’의 주연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시구와 시타자로 나섰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영화계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정재, 정우성 두 배우가 함께 시구, 시타 행사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두 사람은 “시구와 시타라는 멋진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팬으로서 최선을 다해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2.08.05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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