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역전승으로 고척동 방문경기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SSG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에서 연장 10회 승부 끝에 6-5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은 이날 패배로 3위로 떨어졌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SSG 김원형 감독과 세이브를 거둔 투수 서진용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8.04 / dreamer@osen.co.kr
연장승부서 역전승 거둔 SSG 김원형 감독, '서진용 쓰담쓰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04 2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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