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장 10회에 송구 실책 범한 송성문, '망연자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04 21: 47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연장 10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SSG 최정의 내야 땅볼 때 키움 3루수 송성문이 송구 실책을 범했다. 처음에는 타자 주자 1루에서 아웃 판정을 받았지만 SSG의 비디오 판독 요청 끝에 세이프로 번복되자 아쉬워하는 송성문. 2022.08.04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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