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 이끈 안우진, '에이스 임무 완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03 21: 31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안우진의 호투에 힘입어 4연패에서 벗어났다.
키움은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4연패를 끊었다.
선발투수 안우진은 7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 위력투를 선보이며 시즌 11승을 수확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승리투수 안우진이 송신영 코치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8.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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