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개 6이닝 2실점' 김광현, '온 힘 다했어요'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03 20: 34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루 상황 키움 김준완을 삼진으로 이끌며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SSG 선발 김광현이 숨을 고르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2022.08.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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