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펼친 한유섬 맞이하는 김광현, '날 살렸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03 20: 12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2사 만루 상황 키움 김혜성의 외야플라이 타구를 잡아낸 SSG 우익수 한유섬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선발 김광현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8.0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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