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실책이 쏟아진 난전에서 승리하고 3연승을 달렸다.
SSG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7-5 재역전승을 거뒀다.
재역전승을 거둔 SSG은 최정이 4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1득점으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4호 홈런. 추신수와 최지훈은 나란히 3안타 경기. 추신수는 9회 동점타, 최지훈은 결승타를 때려냈다.
경기를 마치고 키움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그라운드로 들어서고 있다. 2022.08.02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