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포옹으로 맞이하는 애플러, '수비도 최고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02 21: 01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1루 상황 SSG 추신수의 중전 안타 때 3루로 뛴 주자 김성현이 키움 중견수 이정후의 송구에 아웃됐다. 실점없이 이닝을 마친 키움 투수 애플러가 더그아웃에서 이정후와 포옹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2.08.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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