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리그에서 온 SSG 모리만도, 글러브 적힌 이름은 '상마력'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8.02 20: 27

2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말 SSG 선발 모리만도가 투구를 준비하고 있다. 대만 리그에서 온 모리만도의 글러브에 영어 이름을 음차한 한문 표기 '상마력'이 시선을 끈다. 2022.08.0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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