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해 ‘위믹스’의 비전을 소개한다.
1일 위메이드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위메이드는 부스를 비롯해 NFT 갤러리,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채로운 채널에서 ‘위믹스’ 플랫폼을 알린다.
먼저 8일부터 이틀 간 메인 컨퍼런스가 열리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위메이드 부스가 마련된다. 부스는 물론, 행사장 내 위치한 미디어 월을 통해 위믹스3.0을 주축으로 ‘위믹스 플레이’ ‘나일’등 ‘위믹스’ 생태계를 소개할 계획이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내 마련된 ‘NFT 갤러리’에서는 NFT 마켓플레이스 나일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NFT 기반 예술 작품을 공개한다. 픽셀 아트워크 ‘London Underground 264’와 프렌클리의 메타버스 프로젝트 ‘Tangled Timepiece’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보다 확장된 생태계에 대한 경험 등 위믹스 3.0의 비전이 담긴 영상을 대형 디지털 사이니지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일 진행되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 2022’의 메인 컨퍼런스에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가 기조연설자로 참가한다.
장현국 대표는 ‘가상 화폐의 궁극적인 유용성: 게임과 메타버스’를 주제로 발표한다. 장소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볼룸에 마련된 스테이지 서울이며, 현장에서 블록체인 게임의 현재와 성장 가능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