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시범단의 청와대 상설 시범공연이 성황을 이뤘다.
시범단은 7월 30일(토) 오후 5시부터 청와대 본관 앞 대정원에서 정통 태권도 시범을 선보여 약 400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상설 시범공연은 8월 28일(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열리며, 공연 일정 확인과 관람 예약은 청와대 개방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한편, 8월 13일(토)과 14일(일)에는 공연이 열리지 않으며 우천 시에는 공연 당일 취소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국기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