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민 '문보경, 시원하게'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7.30 21: 47

LG 트윈스가 연장 접전 끝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 트윈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8-7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LG는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3연패에서 탈출하며 4위 KT와의 승차를 다시 5.5경기로 벌렸다. 시즌 55승 1무 36패 3위. 반면 4연승이 좌절된 KT는 49승 2무 41패가 됐다.

연장 10회말 LG 문보경이 끝내기 솔로포를 날리며 박해민과 기뻐하고 있다. 2022.07.29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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