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선두 SSG 랜더스에게 낙승을 거두었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선발 양현종의 10승 호투와 나성범의 3점홈런 두 개, 이창진의 4안타를 앞세워 11-2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KIA 양현종이 KBO 역대 5번째 8시즌연속 두자릿수 승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7.29 /ksl0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