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감독님 완벽하게 던졌어요'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7.29 21: 36

KIA 타이거즈가 선두 SSG 랜더스에게 낙승을 거두었다. 
KIA는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의 팀 간 10차전에서 선발 양현종의 10승 호투와 나성범의 3점홈런 두 개, 이창진의 4안타를 앞세워 11-2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KIA 양현종이 김종국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7.29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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