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포 내준 문성현 다독이는 이정후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7.27 22: 06

KT 위즈가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KT는 2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4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박병호는 9회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시즌 30호 홈런.
경기를 마치고 키움 이정후가 끝내기 홈런을 내준 문성현을 다독이고 있다. 2022.07.27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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