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선단명 선점 성황… 서버 증설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7.27 14: 41

 올 3분기 론칭을 앞두고 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라인게임즈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선단명(닉네임) 선점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서버를 증설하기로 결정했다.
27일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선단명 선점 이벤트 시작 하루 만에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선단명 선점을 시작한 라인게임즈는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 서버 4개를 긴급 증설했다.
서버 내 독점적인 선단명(닉네임)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사전 선단명&서버 선점 이벤트는 오는 8월 16일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실시된다,

라인게임즈 제공.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 기념 타이틀이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모바일 (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올 3분기 국내 론칭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에 대한 게임 이용자 분들의 큰 호응과 관심에 감사 드린다”며 “그랜드 론칭부터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서비스 준비에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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