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26일 오후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의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최진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장, 김진희 정책부회장, 최영식 대외협력부회장, 나명훈 감사, 여환익 감사, 강윤모 연구위원, 배낙호 김천상무 대표이사,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에 속한 단체로 김천시 덕곡동 농업인회관에 위치해있다. 1998년 개소해 농업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이다. 생산기술의 과학화, 유통의 선진화, 농어민의 권익 신장 등을 통해 복지 농어촌 건설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천상무 김충섭 구단주는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한다. 지역 내 단체들의 도움으로 김천상무가 발전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김천시와 구단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단 후원 관련 문의는 김천상무 마케팅 팀 유선 문의를 통해 할 수 있다. /reccos23@osen.co.kr
[사진]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