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공간정보산업진흥원, 2022년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 협약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22.07.26 16: 54

<사진>2022년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 협약식 개최 장면(뒤 왼쪽부터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전현진 사원, 안양대학교 이미숙 도시정보공학과 교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신영민 선임,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오지혜 팀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배원경 처장, 안양대학교 홍상기 도시정보공학과 교수, 안양대학교 신동빈 스마트도시공간연구소 소장, 안양대학교 김병선 스마트시티공학과 교수, 안양대학교 유선철 스마트시티공학과 교수,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강경인 실장)
(앞 왼쪽부터 공간정보산업진흥원 고영진 부원장,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전만경 원장, 안양대학교 박노준 총장, 안양대학교 안종욱 스마트시티공학과 교수)
안양대학교(총장 박노준)와 공간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만경)이 ‘2022년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 협약식’을 가졌다.

안양대 일우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안양대 박노준 총장과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전만경 원장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간정보 혁신인재 양성 사업에서 안양대는 ‘2022년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로 선정되었다.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는 미래 신산업 동력으로 활용될 수 있는 공간정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4년제 대학교 8개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에서는 안양대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협약을 맺었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맺는 안양대 등 8개 대학교에 2024년까지 매년 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책임자인 스마트시티공학과 안종욱 교수는 “안양대는 이번 공간정보 특성화대학교에 선정되어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빅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 구현 등 공간정보 혁신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대는 스마트시티공학과와 도시정보공학과를 융합한 교육 모델을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공간정보 분야의 미래지향적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