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애-이주승,'아니타-데이비의 탐색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7.26 15: 12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드림아트센터에서 연극 '빈센트 리버'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연극 '빈센트 리버'는 영국 동부 베스날 그린에 사는 중년 여성 '아니타'의 아들 '빈센트'가 살해를 당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살해를 당한 이유는 동성애 혐오에 기인한 폭행 살인 사건. 혐오와 혐오로 인한 범죄에 대한 고찰에 이르기까지 과감하게 화두를 던지는 작품이다.
남기애와 이주승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2022.07.26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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