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갖춘 토트넘, 3위 도전할 것".
풋볼인사이더는 24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은 2022-2023 시즌을 앞두고 모든 것을 갖췄다. 따라서 프리미어리그 3위 도전에 나설 것"이라면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토트넘 선수단에 훌륭한 선수들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예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이적 시장에 임했다. 적극적인 지원을 받은 콘테 감독은 6명을 합류 시켰다. 과거 이적시장과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풋볼인사이더는 "다니엘 레비 회장이 콘테 감독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있는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 콘테 감독은 엘리트 감독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없다면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콘테 감독이 최고의 선수들만 영입했다고 생각한다. 토트넘 스쿼드가 충분히 강화됐다”라고 말했다.
또 "토트넘에 대해 대부분 4위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지만 토트넘은 3위에 오를 준비를 마쳤다"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