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인, 무너진 아들 바라보는 진갑용 코치 강제 하이파이브
OSEN 이석우 기자
발행 2022.07.24 18: 32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4회초 류지혁의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리고 손을 내밀지 않는 진갑용 코치에게 다가가 본인이 직접 손을 잡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투수는 진갑용 코치의 아들 진승현이었다. 2022.07.24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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