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연-김호영 캐디,'환상의 호흡'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7.24 16: 57

조아연(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호반 서울신문 위민스 클래식’(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1억 8000만원)’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조아연은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하며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경기 종료 후 조아연이 김호영 캐디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2.07.24 /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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