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새로운 시즌 구상의 핵심은 역시 손흥민이었다.
풋볼런던은 22일(이하 한국시간) 2022-2023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 나설 토트넘의 베스트 11을 전망했다.
이 매체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베스트 11 중 7명의 선수는 이미 결정했을 것"이라면서 "손흥민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 로드리도 벤탄쿠르, 에릭 다이어, 크리스티안 로메로, 위고 요리스가 그 주인공"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케인-쿨루셉스키는 반드시 필요하다. 다면히샬리송은 개막전에 나서지 못하기 때문에 첼시전에 나설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오는 8월 6일 홈에서 사우스햄튼과 2022-2023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펼친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히샬리송, 이브 비수마, 클레망 랑글레, 제드 스펜스까지 선수 6명을 대거 영입했다.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황이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