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프리시즌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PSG가 일본유도의 성지 무도관을 찾았다.
스포츠 호치는 22일 "킬리안 음바패, 이카르디, 마르퀴뇨스 등 7명이 21일 도쿄 무도관을 찾아 유도 체험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유도 간판이자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2개 획득한 테디 리네르도 자리했다.
특히 일본 유도 간판 오노 쇼헤이는 음바페를 직접 불러내 기술을 사사했다. 오노는 2016-2020 올림픽 남자유도 73kg에서 금메달을 따낸 일본 유도의 간판 선수.
오노는 "음바페가 스텝을 알려달라고 이야기를 하는 등 왕성한 호기심을 보였다. 유도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 하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