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제시 린가드(29)가 새 팀을 찾았다.
BBC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린가드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성공한 노팅엄 포레스트와 계약했다. 계약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린가드는 지난 시즌 맨유에서 4경기 선발출전에 그치는 등 전력 외로 분류됐다.
린가드는 자신의 SNS에 노팅엄 포레스트 입단 소식을 알리며 “내 인생에서 새로운 챕터를 맞을 준비가 됐다. 가자!”며 기뻐했다.
당초 린가드는 지난 2020-21시즌 임대로 활약했던 웨스트햄 이적이 유력했다. 린가드는 웨스트햄에서 16경기서 9골로 좋은 활약을 펼친바 있다. 에버튼도 린가드에게 관심이 있었지만 계약에는 실패했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