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은메달..한국 최초' 높이뛰기 우상욱 귀국 현장 [O! SPORTS]
OSEN 최재현 기자
발행 2022.07.21 20: 01

남자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우상혁은 지난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실외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딴 최초의 은메달이다.
우상혁이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2.07.21 / hyun309@osen.co.kr
[사진]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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