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피터스 대체 외인 잭 렉스 입국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22.07.21 16: 00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 타자로 영입된 잭 렉스 (Zach Reks)가 21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 1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에서 입국했다.
총액 31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한 렉스는 신장 188㎝, 86㎏ 체격을 갖춘 우투좌타 외야수로 2017년 LA 다저스 10라운드 지명을 받아 메이저리그와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올해 트리플A에서 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8, OPS 1.008을 기록했고 메이저리그에서는 1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5를 기록했다.
잭 렉스가 입국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21 /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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