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시절과 완전히 달라진 토레스, 여전한 몸짱 몸매 과시..."팬이 기절할 듯"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22.07.21 09: 32

현역 시절 팬이라면 못 알아볼 것도 같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21일(한국시간) 은퇴 이후 몸짱이 된 페르난도 토레스의 휴가 모습에 대해 공개했다.
토레스는 과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리버풀, 첼시, AC 밀란 등에서 활약하다가 J리그에서 뛴 이후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친정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토레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미래의 명감독이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인생 2막을 걷고 있는 토레스가 지도자 이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은 헬스. 선수 시절은 다소 왜소한 체격이던 그는 은퇴 이후 '헐크'로 변신했다.
스포츠 바이블은 "토레스는 은퇴 이후 현역 시절과 전혀 다른 모습이 됐다. 그는 헬스에 빠져서 완전히 근육질 몸매를 가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휴가 시즌에도 토레스의 근육질 몸매는 변하지 않았다. 스포츠 바이블은 "토레스는 휴가 중 리버풀 팬을 만나 사인을 해주면서도 자신의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사진 속 토레스는 과거보다 더욱 근육질 몸매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스포츠 바이블은 "아마 현역 시절 토레스를 생각하던 팬이면 실제로 보고 기겁했을 것"이라고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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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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