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승리에 대한 베팅 사이트의 전망은 확고했다.
대한민국은 20일 일본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2022 EAFF-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1차전 중국과의 경기를 치른다.
한국의 1차전 상대인 중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8위로 28위의 한국보다 전력이 훨씬 약하다. 11월에 있을 2022 카타르월드컵에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6개국(한국 ,카타르,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아라비아)이 출전함에도 중국의 자리는 없었다.
특히 중국은 이번 대회에 A대표팀이 출전하는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23세 이하 선수들이고 사령탑도 23세 이하 대표팀을 맡고 있는 알렉산드르 얀코비치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해외 스포츠베팅 사이트들은 평균적으로 한국이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중국 승리에 대해서는 26.82배를 베당했다. 만약 1달러를 베팅 한다면 26.82달러를 받는 다는 것. 심지어 한 베팅 사이트는 38배를 중국에 배당하기도 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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