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나선 컴투스가 개최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가 지난 15일 이대호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컴투스는 15일, 16일 양일 간 관중을 위해 ‘랜선 홈런 레이스’도 마련하며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기도 했다.
18일 컴투스는 ‘2022 KBO 올스타전’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한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가 지난 15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컴투스프로야구 홈런레이스’는 ‘2022 KBO 올스타전’에 앞서 열린 올스타 프라이데이의 하이라이트 행사로, 올스타전 출전 선수 50명 중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7명의 거포들이 펼치는 홈런 대결이다.
컴투스는 한국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하고 3년만의 오프라인 KBO 올스타전을 응원하고자 KBO와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 지난 6월 30일부터 다양한 공동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홈런레이스’는 이대호, 김현수, 나성범, 박병호, 오지환, 한유섬, 황대인 등 레전드 타자들이 시원한 홈런을 연거푸 쏟아내 스타디움을 열광시켰으며, 최종 우승의 영예는 이대호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김현수가 꿰찼으며, 공동 비거리상은 나성범, 박병호가 수상했다.
지난 15일, 16일 양일 간 관중을 위해 마련된 '랜선 홈런 레이스'도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16일에는 홈런레이스 우승자 이대호와 게임 공식 모델인 김광현, 어린이 팬들이 함께 현장에서 컴투스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에 접속해 약 15분간 랜선 대결을 펼쳤으며 참여한 모든 어린이에게 KBO 40주년 공인구를 증정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컴투스프로야구’는 컴투스의 야구게임 노하우가 담긴 대표 IP(지식재산권)로, 누적 15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컴투스프로야구2022’와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가 대표적이다. 컴투스는 앞으로도 게임 이용자들은 물론 한국 야구팬들을 위한 후원 및 이벤트를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