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라인게임즈가 게임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인기 소설가 김영하 작가, 경제 유튜버 ‘슈카월드(이하 슈카)’와 함께 새로운 홍보 영상 두 편을 제작했다.
18일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홍보 영상 두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인기 소설가 김영하 작가와 경제 유튜버로 잘 알려진 ‘슈카’가 각각 출연했다. 영상은 김영하 작가와 ‘슈카’가 각각 게임의 배경인 16세기 ‘대항해시대’의 다양한 이야기와 게임 내 교역 콘텐츠를 소개하고 기대를 전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12일부터 국내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하는 신규 콘셉트의 영상도 조만간 오픈할 계획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스토어’, ‘대항해시대 오리진’ 플로어(FLOO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이며 사전예약을 거쳐 올 3분기 모바일 (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