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새로운 시즌의 공격진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리고 히샬리송이 선택 받았다.
익스프레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여름 이적시장서 5명을 새로 영입한 가운데 개막전 베스트 11은?"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지원했다. 좋은 출발을 할 준비가 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대대적인 선수단 보강에나섰다. 히샬리송, 이반 페리시치, 비수마, 랑글레 등 공수에 걸쳐 부족했던 포지션에 선수를 보강했다. 또 오른쪽 측면 수비수 제드 스펜스도 사실상 영입이 마무리 된 상태.
익스프레스는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가 변함없이 자리할 것"이라면서 "콘테 감독은 맷 도허티와 에메르송 로얄에 대해 만족하지 못했고 페리시치와 스펜스를 영입했다. 물론 라이언 세세뇽도 주전에 들어갈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또 "벤탄쿠르와 호이비에르는 이미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또 비수마가 합류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익스프레스는 "공격진 구성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 그리고 히샬리송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물론 데얀 쿨루셉스키도 중요한 카드다"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