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EPL) 토트넘 홋스퍼가 방한 프리시즌 투어를 마치고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손흥민은 공항에 도착해 출국 수속을 기다리며 팬들에게 손을 흔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자신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은 팬들에게 다가가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줬다.
출국 시간 20분 전까지 일일이 사인과 사진을 함께 찍으며 슈퍼스타 다운 팬서비스를 펼치며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다. 2022.07.17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