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오리진’, 한강 세빛섬 프로모션… 게임업계 최초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7.17 10: 53

 라인게임즈가 3분기 정식 출시 예정인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프로모션을 게임업계 최초로 한강 세빛섬에서 펼친다.
15일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사전예약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항해하는 배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한강 세빛섬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힌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대항해시대’ 시리즈 발매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지난 12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번 옥외 홍보는 게임업계 최초로 한강 세빛섬에서 진행된다. 세빛섬 전면에 전시된 가로 42미터, 세로 10미터의 초대형 포스터에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주요 캐릭터들과 웅장한 선박의 일러스트를 담았으며 후면의 가로 32미터, 세로 7미터의 현수막은 강변북로에서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라인게임즈 제공.

배우 김명민, 경제 유튜버 슈카, 인기 소설가 김영하 작가 등이 출연한 TV CF를 송출하며 본격적인 출시 홍보에 나선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올 3분기 모바일(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국내 론칭 예정이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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