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원-김민식, '함께 만든 미스터 올스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7.16 23: 32

나눔 올스타가 3년 만에 돌아온 올스타전에서 승리했다.
나눔 올스타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치기 승부 끝에 6-3으로 승리했다.
정은원은 연장 10회 결승 스리런홈런을 터뜨리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황대인은 동점 투런홈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 맹활약. 오지환도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경기를 마치고 역전 스리런을 친 나눔 올스타 정은원(왼쪽)과 투수로 나선 드림 올스타 투수 김민식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7.16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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