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독일 무대 누빈 'U-22 자원' 공격수 강준모 영입 [공식발표]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2.07.16 10: 37

수원FC가 U-22 자원 신인 공격수 강준모(21)를 영입했다.
강준모는 2018년 독일 마인츠05의 17세 이하 팀(U17)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으며, 디나모 드레스텐 유스팀을 거쳐 그루이터 퓌르트, 잉골슈타트 등 독일에서만 활약했다.
빠른 스피드와 측면 돌파가 강점인 강준모는 남은 시즌 팀의 22세 이하 출전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수원FC 제공.

강준모는 “수원FC로 꿈에 그리던 프로팀에 입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신인선수로서 패기 넘치는 플레이로 팀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수원FC는 강준모 영입으로 U-22 자원을 보강했으며 김도균 감독의 공격축구에 불씨를 지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수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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