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진, '이정후 형 머리 신기하네'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7.15 22: 32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자신의 마지막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호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5홈런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5홈런), 2018년(4홈런)에 이어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나눔 키움 안우진이 홈런레이스 시작을 앞두고 이정후의 머리를 만지고 있다. 2022.07.15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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