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나성범, '130M로 비거리상 공동 수상'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7.15 22: 22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자신의 마지막 홈런레이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대호는 1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5홈런을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다. 2009년(5홈런), 2018년(4홈런)에 이어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홈런레이스에서 비거리 130M로 공동 비거리상을 차지한 드림 KT 박병호, 나눔 KIA 나성범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15 /ce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