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커넥트가 여름을 맞아 MZ세대 타킷 체험존을 이태원-홍대-강남에서 운영한다.
하이퍼커넥트는 15일 영상 메신저 ‘아자르’의 체험존인 ‘아자르 3초포차’를 이태원, 홍대, 강남 등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자르 3초포차’는 MZ세대의 방문이 높은 지역에서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아자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와 새로운 만남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다. 특히 3차포차 이펙트를 사용한 이용자들끼리 우선 매칭될 수 있도록 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로 운영되는 아자르 3초포차에서는 아자르를 체험해볼 수 있는 아자르 ‘이펙트 체험존’, 아자르 프레임 및 배경을 활용한 포토부스 ‘3초필름’, 바로 새로운 만남을 성사시킬 수 있는 ‘만남게시판’, LED 부채 및 풍선과 보석반지를 비롯한 ‘굿즈드로우 증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는 7월 15일~16일 이태원을 시작으로 7월 29일~30일 홍대, 8월 12일~13일 강남에서 오후 8시부터 새벽 4시까지 운영된다.
하이퍼커넥트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에서MZ세대 이용자들을 직접 만나고, 3초포차 지역 이펙트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만남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들과의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는 2014년 출시 이후 독보적인 기술력과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분석 업체 ‘센서타워’가 발표한 ‘2022 유럽 데이팅 및 소셜 디스커버리 앱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아자르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 연속 유럽 내 데이팅 및 소셜 디스커버리 앱 다운로드 수와 소비자 지출 기준에서 모두 3위 내에 이름을 올렸고, 2020년 유럽 전체 구글 플레이 비게임 기준 4위(센서타워 조사), 2020년 12월 애플 앱스토어 소셜 네트워크 기준 전 세계 60개국에서 매출 Top 10(앱 애니 기준)을 기록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