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스타와 바람을 피웠다고 공개한 모델이 나타나 화제다.
영국 ‘데일리 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이탈리아 모델 파올라 사울리나는 프리미어리그 스타와 뜨거운 밤을 보냈다. 그녀가 2017년 잠자리 상대를 공개모집했는데 무려 700명이 넘는 남성들이 지원했다. 그 중 현역 프리미어리그 스타가 있어서 그와 잤다는 것.
파올라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와 키스를 나눴다. 그를 좋아했다. 그와 파티에도 함께 갔고 차 안에서도 사랑을 나눴다. 그가 내 나체사진을 찍어갔다. 런던에서도 관계를 이어갔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불장난은 오래가지 못했다. 결국 선수가 먼저 이별을 통보했다고. 파올라는 “그는 여자친구가 있었지만 나와 바람을 피웠다. 결국 나를 이용하고 버렸다. 뭐 이런 남자가 있냐?”면서 울분을 토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파올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