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유강남, '최고의 배터리'
OSEN 조은정 기자
발행 2022.07.14 21: 55

LG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했다. KIA는 4연승에서 멈췄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LG 선발 플럿코는 5이닝 동안 4피안타 2볼넷 1사구 6탈삼진 무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기록했다. 김현수가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박해민은 5타수 2안타 3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LG 고우석, 유강남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7.1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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