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단이 2022-2023시즌 홈유니폼을 ‘팀K리그’와 경기에서 개시한다.
토트넘은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을 치른다.
경기 1시간 30분 전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을 통해 “선수들은 이날 2022-2023시즌 홈유니폼을 처음으로 착용한다”고 발표했다.
프리시즌 첫 경기를 한국에서 치르는 토트넘이 다가오는 시즌 때 입을 홈유니폼도 첫 선을 내보인다. 이날 경기에 의미를 더 한 것이다.
토트넘은 ‘유니폼 소식’을 전하면서 서울상암월드컵경기장 라커룸에 선수단 유니폼이 걸려져 있는 사진을 올렸다. 역시나 팀내 ‘에이스’ 손흥민과 케인의 유니폼 사진이 가장 눈에 띄었다.
토트넘 방한 명단 멤버
▲골키퍼 : 위고 요리스, 프레이저 포스터, 브랜든 오스틴
▲수비수 : 조시 켈리, 다빈손 산체스,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자펫 탕강가, 말라치 팔간월콧, 벤 데이비스, 찰리 세이어스, 맷 도허티, 에메르송 로얄
▲미드필더 : 로드리고 벤탄쿠르,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하비 화이트, 라이언 세세뇽, 이반 페리시치, 브리안 힐
▲공격수 :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해리 케인, 트로이 패럿, 루카스 모우라, 손흥민
이상 총 28명.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이반 페리시치, 히샬리송은 최근 영입생.
/jinju21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