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선수단, 경기 1시간 20분 앞서 서울월드컵경기장 도착 [오!쎈 현장]
OSEN 정승우 기자
발행 2022.07.13 18: 50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도착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에서 맞붙는다.
킥오프를 1시간 18분 남겨둔 오후 6시 42분, 토트넘 선수단이 경기장에 도착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경기장 전광판을 통해 선수단이 버스에서 내리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루카스 모우라, 이반 페리시치 등 선수들이 차례로 건물로 들어섰다.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앞서 오후 6시 토트넘은 구단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늘의 장소는 서울월드컵경기장"이라는 글을 올리며 서울월드컵경기장의 풍경을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호우주의보가 발령됐지만, 팬들은 경기장에 준비된 우의를 착용하며 일찍이 자리를 채웠다. /reccos23@osen.co.kr
[사진] 토트넘 홋스퍼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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