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가 7월 홈 3연전 출석체크 이벤트를 달성한 선착순 100명에게 마스코트 슈웅 쿠션을 증정한다.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는 장외에서 ‘워터풋볼 페스티벌’도 개최한다.
김천 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은 16일 오후 6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5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둔 김천이 인천과 홈경기에서도 선수들의 경기력과 더불어 장외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맞는다.
앞서 7월 두 번의 홈경기에서 진행했던 출석체크 이벤트의 상품인 슈웅이 쿠션을 이번 홈경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지난 2일과 5일 그리고 이번 16일 인천전에 모두 출석해 도장을 획득한 선착순 100명은 이벤트 부스에서 마스코트 슈웅이 쿠션을 받을 수 있다.
입장 게이트에서는 전 관중 대상 응원용 클래퍼를 증정하고, 선착순 1,000명에게는 부채를 배부한다. 가변석 관중 대상 선착순 200명에게는 짝짝이를 증정한다.
가변석 출입구 부근 장외 구역에서는 무더위를 날려줄 ‘워터풋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8팀이 오후 2시 20분부터 5시 30분까지 물 축구 대회를 진행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마스코트 슈웅이 쿠션, 에코 텀블러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우승, 준우승, 3위 팀에게는 각각 50만 원, 30만 원, 20만 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마스코트 슈웅이, 대형 슈웅이 포토존, 푸드트럭,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가입 이벤트, 팬들과 함께하는 득점 연계 마스크 기부 캠페인, 식사권 등 경품 추첨이 예정돼 있다. 16일 인천전 홈경기는 온라인 중계 네이버tv,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 쿠팡플레이에서 시청할 수 있다. /letmeou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