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글로벌 서비스 4주년을 맞아 그간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12일 네시삼십삼분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의 4년 간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복싱스타’는 복싱을 소재로 한 모바일 스포츠 게임으로, 쉽고 직관적인 조작을 통해 복싱 경기의 호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복싱스타’는 지난 2018년 7월 140개국에 글로벌 출시 후 19개 국가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고 미국·프랑스·태국 등 95개 국가에서 인기 톱10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공개한 인포그래픽에는 복싱스타가 지난 4년 간 얻은 글로벌 인기를 알 수 있는 다양한 기록을 담았다.
‘복싱스타’는 현재까지 전 세계 누적 5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국가는 미국·영국·태국·멕시코 순으로 집계됐다. 또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캐릭터는 진·타이터스·토마스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 소비된 게임 내 아이템인 에너지바와 하이퍼 부스트에 관한 기록도 담았다. 에너지바와 하이퍼 부스트는 경기 중 체력과 기술 게이지를 일정량 회복해 주는 아이템으로, 지금까지 총 약 4억 1000만 개가 사용됐고 이는 치맥 칼로리로 환산하면 1억 5449만 1263번 먹는 것과 동일한 칼로리를 소비했다.
더불어 최강 보스와 대결하는 보스전은 총 193만 2066회가 진행됐고, 이는 20세기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 승리 전적의 3만 4501배로 나타났다. /lisc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