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포츠 스타 또 만났다… 손흥민, ‘페이커’ 이상혁 및 T1 선수단 초청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7.12 15: 13

 전 세계에서 한국을 빛내고 있는 스포츠 스타 손흥민, ‘페이커’ 이상혁이 한 자리에 모였다. 토트넘 홋스퍼의 초대를 받은 T1은 손흥민, 해리 케인 등 대표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유니폼을 교환했다.
12일(이하 한국시간) T1은 ‘페이커’ 이상혁을 포함한 T1 선수단 5인이 손흥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식 SNS를 통해 공개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의 구단 토트넘 홋스퍼는 한국에서 진행되는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지난 1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를, 16일에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세비야를 상대로 친선 경기를 치른다.

T1 SNS.

토트넘은 친선 경기에 앞서 지난 11일 T1 선수단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T1 선수단은 토트넘 구단의 연습 경기를 지켜보고 손흥민, 해리 케인 등 대표 선수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유니폼을 교환했다.
이중 T1의 슈퍼스타 ‘페이커’ 이상혁은 손흥민과 과거 인연이 있었다. 지난 2019년, 2020년 이상혁은 손흥민과 함께 SK텔레콤의 5GX 광고를 함께 촬영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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