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신작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돌입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2.07.12 14: 14

 3분기 정식 출시 예정인 라인게임즈의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12일 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전 세계에서 수집된 빅데이터를 활용해 풍향, 풍속, 조류 등을 실제 데이터 기반으로 구축하였으며, 철저한 고증 연구와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16세기 중세시대 배경의 주요 항구와 다양한 형태의 함선을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3분기 모바일 (AOS, iOS)과 PC(FLOOR)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 제공.

이번 사전예약은 ‘대항해시대 오리진’ 사전예약 페이지, 구글 플레이스토어, ‘대항해시대 오리진’ FLOOR 홈페이지를 통해 각각 진행되며 중복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한 모든 이용자들은 한정 아이템 ‘준비된 제독의 망토’와 함께 ‘황금 한자 코그’ 배 1척, ‘배 건조 시간 가속권’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대항해시대 오리진’ FLOOR 홈페이지에서 추가 사전예약을 진행하면 보상으로 초반 모험에 도움을 줄 ‘항해 도구’ 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추가 사전예약 시 선박 건조에 필요한 인게임 재료들이 보상으로 제공된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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