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손흥민 손잡아주는 케인,'역시 단짝이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7.11 20: 13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훗스퍼 오픈 트레이닝 행사가 진행됐다.
손흥민은 포함해 해리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에릭 다이어, 주장 위고 요리스 등 주전급 선수가 모두 포함된 토트넘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를,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명문 팀인 세비야를 상대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케인이 쓰러진 손흥민의 손을 잡아주고 있다. 2022.07.11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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